|2026.03.03 (월)

재경일보

<방가? 방가!> 주연 김인권, 차세대 코믹 킹 예고

김영주 기자
이미지

하반기 코믹 대표 배우들의 스크린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데뷔 12년 만에 <방가?방가!>(감독: 육상효 / 주연: 김인권 / 제작: (주)상상역엔터테인먼트 / 제공?: (주)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시너지)를 통해 확실하게 주연 자리를 꿰찬 김인권이 어떤 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무한 코믹 본능을 공개하며, 임창정, 김수로를 잇는 차세대 코믹 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코믹 연기의 달인인 김인권, 임창정, 김수로, 차태현이 스크린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운대>를 통해 한국 대표 코믹 배우로 거듭난 김인권의 첫 주연작 <방가?방가!>와 <흡혈형사 나도열>, <울학교 이티>등을 통해 코미디의 대가로 정평이 난 김수로의 추석 흥행 도전작인 <퀴즈왕>, 그리고 <색즉시공>, <위대한 유산> 등 대작 코미디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던 흥행 보증수표 임창정의 <불량남녀> 역시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최종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여기에 <과속 스캔들>의 차태현을 주연으로 내세운 <헬로우 고스트>까지 합류하면 하반기, 진정한 코미디 왕좌의 향방이 밝혀질 듯하다. 특히,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방가방가>는 지난 12년간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과 다재 다능한 코믹 본능을 모두 쏟아낸 김인권의 첫 주연작으로 임창정, 김수로를 잇는 또 한번의 코믹킹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인권은 1999년 <송어>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후, <아나키스트>, <조폭 마누라>, <말죽거리 잔혹사>, <신부수업>, <두 얼굴의 여친> 등에서 코믹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처럼 천변만화하며 매번 색 다른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해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에서 부산의 사고뭉치 건달 오동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로서 주목 받았던 그는 관객들로부터 ‘배우 김인권의 재발견’, ‘<해운대>의 진정한 스타’라는 호평을 받으며  ‘도플 인권’이라는 애칭으로 국민적 호감도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영화 <방가?방가!>에서 김인권은 한국인 ‘방태식’과 부탄인 ‘방가’를 넘나드는 완벽한 연기를 통해 차세대 코믹 킹으로의 등극을 앞두고 있다.

어눌한 말투, 코믹한 행동, 다양한 표정 연기 등 부탄인 ‘방가’로 변신해 빙의에 가까운 연기력을 선보인 김인권은 제작진이 자신만만해할 정도로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 몰입도를 보여주었다고. 게다가 첫 주연작인만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매 순간 터져 나오는 본능적인 애드리브로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웃다가 넘어가는 유쾌한 신상 코미디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상 코미디 <방가? 방가!>는 김인권의 작렬하는 코믹 본능을 선보이며, 추석 끝나고 9월 말, 관객들에게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예측불허 신상 코미디를 선사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