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S(SHW-M110S)'가 100만대 판매(공급 기준, 기업고객판매 약 10만대 포함)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돼 국내에 스마트폰 돌풍을 일으킨 아이폰3GS의 누적 판매량 약 88만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는 출시 5일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10일 만에 20만대, 33일 만에 50만대, 55일 만에 80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휴대전화 사상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을 지속적으로 갱신해왔다. 최근 진행된 아이폰4의 예약판매량이 22만여 명에 달했으나, 해당 기간에 갤럭시S의 판매량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하루 개통량 약 1만4천대 수준을 유지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같은 판매 추세라면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전체 예상 규모인 약 500만대 중 갤럭시S가 40% 이상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S 사양은 안드로이드OS 2.1, 멀티태스킹, 1GHz 초고속 프로세서, 512MB RAM, 4.0인치 슈퍼 AMOLED 액정, 500만화소 카메라, DMB안테나, 외장메모리 슬롯 등을 탑재했다. 무게는 121g, 두께는 9.9mm다.
‘갤럭시S’의 인기 비결은 4.0형 슈퍼아몰레드, 초슬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이 보다 강화된 UI, 빠른 구동 속도 등 첨단 기능과 교육, 교통, 쇼핑 등 국내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갤럭시S’ 구매자의 82% 이상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앱스’이용,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530만건 돌파 등 스마트폰 대중화 뿐만 아니라 국내 애플리케이션 대중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 판매 돌풍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리더십을 새롭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S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한 지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컬러는 현재까지 4만여대 공급에 3만6천대가 개통 되는 등 화이트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55.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은 전월(256만대) 대비 18만6000대가 줄어든 237만4000대로 이중 애니콜은 132만대가 팔려 점유율 55.6%를 차지했다.
일반폰에서는 '코비 시리즈' 누적 판매가 146만대를 기록, 풀터치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심플한 미니멀 디자인에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로 유무선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SHW-A130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 35만대를 돌파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전체 휴대폰 시장 규모는 전원 대비 18만6천대 감소한 237만4천대 수준으로 회사측은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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