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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최윤영(35)이 베일에 싸였던 결혼과 남편, 출산에 대해 유쾌하게 입을 열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년 만에 국내 땅을 밟은 최윤영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딸과 함께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윤영은 이날 "그 동안 미국에 좀 많이 있었다"라며 그 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 6월 말 득녀, 7월 결혼한데 대해 "비밀 결혼은 아니고, 제가 방송을 몇 년 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리지 않게 된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만남을 시작한 건 미스코리아가 된 뒤였다. 처음에는 헬스장에 매일 만나 트레이너인줄 알았다"는 최윤영은 "아는 분들이 마련한 자리에 참석하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나는 대학생, 남편은 고등학생이었다"는 최윤영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에 대해 "처음에는 결혼해야겠다가 아니라 늙어서까지도 같이 하고 싶다는 느낌이었다"라며 "많은 것을 공유하다 보니까 어느덧 하나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윤영은 "결혼식은 원래 내년 4월에 하기 했었는데 아기가 생겼고, 미국에서 저는 아이 안고 남편은 부케 들고 그렇게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최윤영은 "앞으로는 연기 활동도 재개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뒤 이듬해 탤런트로 데뷔한 최윤영은 건강미 넘치는 미녀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및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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