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랑구, 건전 소비 촉진 위한 '구민 나눔장터' 개최

새마을부녀회 주최…소외된 이웃 위한 모금행사도 열려

장세규 기자
중랑구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는 ‘구민 나눔장터’ 전경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구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랑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구민 나눔장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함께 여성들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물건의 소중함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체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또한 이번 구민 나눔장터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행사가 펼쳐지며, 부대행사로 일반 주민들도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벼룩시장을 운영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주민들 스스로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16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돌봄품앗이가정,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의류, 잡화류, 도서류 등 각종 재활용품과 기증물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역복지에 사용된다.

일반 주민은 사전에 구청 가정복지과로 전화신청을 한 후, 판매당일 물품을 가지고 와서 직접 판매 가능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행위는 금지된다. (문의: 중랑구 가정복지과 ☎2094-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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