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IPTV 리모콘으로 보험가입 ‘쿡쿡’

KT, 현대해상·페더럴인슈런스와 MOU

정민호 기자

KT는 현대해상화재보험, 페더럴인슈런스 등과 함께 QOOK TV 기반 보험서비스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르면 올해 말부터 쿡TV에서 보험 포털(가칭 ‘보험TV’)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협력내용에 따르면 제휴한 손해보험사는 보험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은 보험마케팅사인 니즈넷닷컴에서 담당, 쿡TV 이용 고객이 IPTV에서 보험상품 안내, 보험료계산, 보험 생활정보 및 보험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특히 향후 IPTV 내에서 보험가입(전자청약)은 물론, 직접 결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험TV’는 단순히 안내하는 광고성 정보 전달하는 기존의 수준에서 벗어나, 보험상품 안내는 물론, 보험에 관련된 다양한 생활정보 뿐 아니라 향후 상담 및 계약체결까지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쿡TV는 이미 은행과 증권업무의 양방향 금융서비스를 제공, 가정에서 IPTV를 이용한 계좌이체나 주식매매 등이 가능해, 이번 보험사와의 제휴를 포함하면 대부분의 금융관련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IPTV를 통한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본격 보험전문 TV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 쿡TV 가입자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