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1월 11일 개봉 <초능력자>, 화제 예고 캐릭터 포스터

김영주 기자
이미지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 강동원, 고수의 만남,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신선한 상황 설정, 촉망 받는 신인 김민석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초능력자>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로 2010년 가장 특별한 대결의 시작을 알리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초능력자>가 강동원, 고수의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새로운 모습이다. 강동원은 반듯한 입술, 차가운 피부, 신비로운 눈빛의 초능력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 이례 처음으로 파격적인 파마 머리로 변신,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눈으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는 초능력자답게 얼굴의 반을 손으로 가리고서도 신비롭고도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렇듯 절대 평범해질 수 없을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강동원이, 읊조리는 듯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순간이 담긴 포스터는 ‘초능력자’라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고비드’라는 별명이 말해주 듯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고수는 순수하면서도 거친 이미지로의 변신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흐트러진 머리, 상처 난 얼굴, 분노와 슬픔, 순수를 한꺼번에 담아내고 있는 맑은 눈빛의 고수 역시 그 동안은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이미지인 것. <초능력자>를 통해 욕심 없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순도 100% 열혈청년 ‘임규남’으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고수의 모습은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초능력자’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으로, 유일하게 그의 존재를 알고 그와 맞설 수 있는 ‘임규남’이 던지는 ‘괴물 같은 놈을 만났다’라는 대사는 과연 이들이 어떤 특별한 대결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선 <초능력자>는 11월 11일로 일찌감치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2010년 가장 비범한 영화로 관객을 찾아가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능력자>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완벽한 씽크로율을 보이는 강동원과 클래식한 외모, 진지한 자세로 사랑 받아왔던 고수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후반 작업을 거쳐 2010년 11월 11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