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들이닥친 갑작스런 호우에 서울시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당일 전 직원에 대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현재 피해 복구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해 피해현장복구와 차질 없는 구호활동을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비가 멈춘 이날 이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침수피해 가옥 자원봉사에 직접 나섰다. 오전에는 신월2동 460번지 일대로, 오후에는 235번지 일대의 현장에서 침수가옥 배수, 가옥의 내․외부 쓰레기 정돈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구는 전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양천지역의 강우량은 시간당 최대 93m로 103년만의 최다강우, 양천구 18개동에서는 980건의 침수피해가 접수됐고, 주요 피해내역은 904건으로 가장 많은 주택침수를 비롯해 상가 및 주차장 침수, 담장 붕괴 등의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에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복구가 완료되는 그날까지 현장에서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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