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플레이그라운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춘천의 중도 유원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춘천의 아름다운 섬 중도를 하나의 커다란 놀이터 삼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뿐 아니라 캠핑,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 문화 축제다.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발표한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유명 인디 팝 밴드인 타히티80(Tahiti80)를 비롯, 파리스 매치(Paris Match), 포니 포니 런런(Pony Pony Run Run)이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이중 파리스 매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스카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와 10센치 (10CM), 말로, W&Whale, 굴소년단, 옥상달빛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전제덕, 하림 등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이들 참여 뮤지션 중 일부는 본 공연 후에도 자신들의 임시 숙소인 트레일러 앞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소규모 추가 공연을 밤새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플레이그라운드만의 특별한 점이다.
9월 중 발표될 3차 라인업에서는 참가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므로 최종 출연진은 더욱 화려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뮤직 페스티벌 외에도 중도 유원지 곳곳에 영화 놀이터, 아트 놀이터, 게임 놀이터, 파티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새벽까지 다채로운 문화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총 두 곳의 영화 놀이터에서 진행될 야외 영화제에서는 영화 감독들이 직접 선정한 영화와 영상들이 밤새 상영되고, 최근 화제가 된 뮤지션 커플 요조와 이상순의 사진전을 비롯,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로 꾸며진 아트 놀이터가 구성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벼룩시장, 간이 도서 대여점, 숲 속의 카페테리아, 바비큐 존,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 아웃도어 캠핑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가득하다.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조직 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음악 공연으로만 이루어진 다른 뮤직 페스티벌과 달리,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은 물론 영화, 미술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도입한 차별화된 복합 페스티벌”이라며, “지난 1차 티켓 오픈 당시 매진은 물론, 추가 구입 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0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티켓은 공식 판매처인 인터파크 및 당일 현장 판매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참여 기간에 따라 3만3천원~8만 8천원 선으로, 캠핑을 할 경우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한 텐트 대여비는 별도다.
‘2010 플레이그라운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 개최
내달 1일 춘천 중도서 ‘2010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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