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와 녹색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28일 녹색기술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와 관련, 지경부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양국 고위급간 수차례 면담과 논의 끝에 지난달 문안협의를 완료했다"며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양국은 녹색기술 및 원자력 등 2개의 워킹그룹을 구성·운영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8일 회의에서는 양국의 녹색기술 정책을 비롯, 팜오일 등 바이오에너지, 폐수처리를 통한 바이오가스 연료화, 전기자동차, 그린빌딩 등 다양한 녹색기술 분야에 걸쳐 발표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는 바이오에너지 등의 협력분야에 대해서는 내달쯤 말레이시아에서 제2차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간 공동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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