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U연구위원회(위원장 임차식 전파연구소장)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ITU 기후변화 회의에서 한국이 그린데이터센터 관련 표준문서 작업반의 핵심 에디터 3석에 선출되어 국제 기후변화 표준회의의 주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에디터는 그린데이터센터의 직류전원공급 방식에 KT 이인섭 부장, 그린데이터센터의 신규구축 및 운용방법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김주영 과장, 그린데이터센터의 에너지효율 평가방법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이상학 수석이며 관련된 표준화 문서를 작성하는 실무책임을 맡게 되었다.
이로써 전기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그린데이터센터(그린 IDC)에 대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운영방법을 개선하여 세계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화 문서 마련에 한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게 되었다.
데이터 센터(IDC)는 인터넷에 접속하여 이용 가능하도록 서버를 설치하는 장소로서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모량은 2008년 11억 kwh로서 울산광역시 전체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소비량 12.6억 kwh와 유사하다.
ITU 기후변화 회의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온실가스와 전력소모량 감축을 위한 국제기후변화회의로서 한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을 비롯한 6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는 UN의 정보통신전문기관으로 정보통신 관련 국제협약, 표준제정 등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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