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전자, '기회의 땅' 인도서 백만불 규모 제품 독점 공급

인도 커먼웰스게임에 최신 전자제품 독점 공급

정민호 기자
인도 뉴델리의 삼성전자매장에서 고객들이 삼성 TV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0년 인도 뉴델리에서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19회 커먼웰스게임(Common Wealth Games)에 TV를 주력으로 백만불 규모의 제품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커먼웰스게임(Common Wealth Games)은 4년마다 열리는 영연방 경기대회로, 주로 대영제국에 속했던 국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19회 대회는 인도·영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 등 71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정으로 인도 뉴델리 네루스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삼성전자가 독점 공급한 제품은 1,437대의 LCD TV를 비롯해 DVD 플레이어(229대)·프로젝터(44대)·디지털 카메라(28대) 및캠코더(16대) 등 1700여대 이상의 최신 제품으로, 총 백만불 규모다.

공급된 삼성전자 제품들은 총 19개 경기장의 스타디움·라운지·로비·기자실·VIP실 등 주요 장소에 설치되어 뉴스·실시간 경기 결과·주요 발표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제품 공급으로 인도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브랜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경기 일정동안 전체 71개국·20억 인구가 시청하게 되어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 노출 및 제품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0년 아시안 게임 인도 대표단·제 1회 유스 올림픽 게임 인도 대표단·타고르문학상을 공식 후원하는 등 시장 잠재력이 큰 인도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 김양규 전무는 “100만불 규모의 이번 제품 공급 계약 체결은 인도에서 삼성전자의 제품 우수성과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