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문세, 4년 만에 발라드곡 발표 ‘사랑은 늘 도망가’

김영주 기자
이미지
이문세가 4년여만에 발라드 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금) 발표되는 이문세 발라드 곡의 제목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이문세 특유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한 곡이라는 평가다. 지난 2006년 7월 발표된 싱글음반 이후 4년여 만에 발표되는 발라드곡이어서 이번 디지털 싱글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인기 작곡가 홍진영이 이문세를 위한 발라드 곡으로 심혈을 기울인 이번 곡은 피아노, 기타, 첼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나눠 5개 트랙에 담겨졌다. 아날로그 사운드로 감성을 흔드는 이문세표 발라드는 이번 가을 음악팬들에게 깊은 각인을 새길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정상의 연주가들이 참여한 이번 디지털 음원은 기타리스트 함춘호, 홍준호를 비롯 드럼 신석철과 최태완이 건반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싱글 발라드 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욕망의 불꽃' 타이틀곡으로도 차용돼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주말에 방영된 '욕망의 불꽃' 3, 4회에서 피아노 반주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려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문세의 곡을 들은 MBC 드라마 제작사 측이 '욕망의 불꽃' 드라마 타이틀곡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간곡한 바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문세 측이 수락하면서 주말 안방 시청자들은 이문세 발라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문세 발라드 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오는 22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욕망의 불꽃' 7회(23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화제작으로 떠오른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이문세 발라드까지 가세해 더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이문세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이문세 스페셜’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10대들에게도 뮤지션으로 깊은 각인을 시킨 바 있다.
 
한편, 공연계 블루칩으로 검증된 이문세는 오는 12월 열리는 '2010 이문세 The Best'가 예매사이트에서 일간, 주간은 물론 월간 공연예매 1, 2위를 기록하는 등 연말 최고의 공연으로 떠올랐다. 팬들의 요청에 따라 12월11일 토요일 1회 공연에서 10일 금요일 공연을 추가해 2회 2만석 공연으로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