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日 엽서예술작가전, 국내 첫 선

11월 28일까지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전시

김은혜 기자
일본엽서예술작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본 작가 마쓰다 마사코씨에게는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에서 한국-일본 왕복항공권 2매를 제공했다.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은 2010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달 28일까지 ‘일본엽서예술작가 한국전’을 개최한다.
 
금호미술관과 일본의 묘기산록꾸미술관이 공동주관하고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일본엽서예술작가 한국전’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으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의 상통'을 주제로 일본 전역에서 참가한 작가들의 작품 약 1500점이 전시된다.
 
엽서 예술이란 엽서 크기의 용지에 그림과 글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으로 1995년부터 일본에서 시작한 이래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으며,  ‘일본엽서예술작가전’은 90세가 넘는 노인부터 5세 가량의 어린이까지 폭넓은 연령층 및 화가, 서예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가해 매회 5천여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대규모 예술전이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엽서예술 운동의 제창자이자 일본전통가옥 격자문시리즈로 유명한 이나가와 쿠라타로(稻川庫太郞) 묘기산록꾸미술관 관장의 ‘격자 너머의 풍경 세계전’이 함께 열릴 예정으로 새로운 일본문화의 서정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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