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잡영플라자, 대졸 취업자수 5백명 돌파

개소 4개월 만에 취업자수 566명

김은혜 기자

고용노동부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일 선을 보인 구직자 상담∙취업알선 기관인 잡영플라자(Job-Young Plaza)가 개소 4개월이 채 안돼 취업자수 5백명을 돌파했다.
 
잡영플라자를 단독으로 수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크루트ES에 따르면 현재(10월 22일 기준)까지 잡영플라자의 취업자수는 566명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면 매일 7명의 구직자가 잡영플라자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셈이다.
 
잡영플라자는 최초로 고학력 실업자인 대졸 구직자만을 위해 마련된 취업지원 기관이다. 즉 정부가 대졸자 실업난을 본격적으로 타개하기 위해 인크루트ES라는 다년간의 취업 노하우를 지닌 민간업체와 손을 잡은 것. 실제로 인크루트ES는 2006년 업계 최초로 노동부 민간위탁사업에 참여한 민간 고용서비스 전문업체로 그 동안 노동부 뉴스타트사업과 경기청년대학뉴딜, 최근의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지원' 등 대규모 국가 고용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높은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잡영플라자는 현재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와 서울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에 각각 설치되어, 각종 취업박람회와 채용설명회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인크루트ES의 커리어 컨설턴트들이 취업∙진로상담과 면접∙구직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진로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jobyoungplaza.incruit.com)에 접속하여 원하는 센터와 날짜, 시간을 직접 선택, 상담일시를 예약해 상담 받을 수 있고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면접∙구직상담은 인크루트ES가 잡영, 인크루트, 워크넷 등에서 선정한 채용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즉, 구직자가 참여기업에 입사지원을 하면 인크루트ES의 커리어컨설턴트가 직접 지원서를 확인하고 사전면접을 제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구직자는 컨설턴트로부터 해당 기업 입사에 필요한 정보와 실질적인 조언을 얻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잡영플라자를 통한 취업자수는 일방적인 구인기업 알선이 아닌 1:1 개별 상담을 통해 이뤄진 수치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그 밖에도 현재까지 잡영플라자의 누적 방문자수는 2천 439명이며 신규 구직등록자도 1천 958명에 이른다. 인크루트ES는 앞으로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4천 여명에 달하는 구직자가 잡영플라자를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크루트ES 이광석 대표는 “잡영플라자는 그저 취업성공 여부만을 따지는 기관이 아닌, 구직자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알고 그에 맞는 기업과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 밝히고, “국내 대표 취업∙인사포털인 인크루트가 청년층 취업에 특화된 양질에 서비스와 컨텐츠를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청년구직자에게 실효성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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