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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수능 끝났다. 내 안의 열정을 꺼내자.

EBS 스페이스 공감, ‘2010 올해의 헬로루키’ 수능생 1,000명 초대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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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이 수능을 치른 수험생 1,000명에게 ‘2010 올해의 헬로루키’ 방청권을 선물하고, 열정 넘치는 라이브 음악의 세계로 초대한다.

12월 4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공연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실력파 7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가자미소년단, 김나현밴드, 더 유나이티드93, 더 큅, 랄라스윗, 야야, 프렌지가 그 주인공으로 각각 발랄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매너로 관객과 마주할 계획이다.

이번 결선공연의 MC는 ‘인디계의 서태지’ 장기하와 ‘음악을 사랑하는 슈퍼모델’ 장윤주가 공동으로 맡았고, 봄여름가을겨울,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스윗소로우, 슈프림팀, 국카스텐, 아폴로18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수험생은 19일부터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m)에서 응모 가능하다. 당첨결과는 공연 시작 3일 전인 12월 1일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1인당 2매의 티켓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공연당일 수험표를 지참하고 입장하면 된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정윤환 PD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마음껏 소리지르며 자유를 만끽했으면 좋겠다” 며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의 고민을 잠시 떨쳐두고, 새로운 공연문화를 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그 동안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대중에게 선보였으며, 매년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공연을 펼쳐 신인 등용문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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