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남성 맞춤정장 시장 인기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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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은 남자의 계절이란 말이 있듯이 남성정장 시장이 매출이 올라가며 활력을 보이고 있다. 기성복 시장과 함께 최근에는 남성 고급 맞춤정장 시장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은 기성복 시장에 밀리는듯 하였으나, 기성복에 만족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매력을 맞춤정장이 소화해주면서 맞춤정장 시장이 큰 활력을 얻고 있다.

명동과 소공동을 비롯해서 많은 지역의 맞춤정장중 최근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봄바니에 명품 양복이다. 소공동에 위치한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대표는 40여년동안 맞춤정장이라는 한길을 걸으며 맞춤 정장계에서는 장인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장준영 대표는 최근 들어서 20~30대의 직장인들이 맞춤정장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60대부터 시작해서 2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대에서 맞춤정장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예전과의 차이점이라면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시 여겨서 스타일에 대한 상담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이 요즘 추세라고 한다.

맞춤정장이 최근 인기를 끄는 것은 기존에는 경제적인 편리성으로 기성복을 많이 찾았으나, 최형이 점차 서구화 되고 신체적인 개성의 차이가 많이 남에 따라서 팔과 다리의 길이 허리둘레에 따라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요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봄바니에 양복은 40여년의 역사와 함께 고객 한명 한명이 상담을 할때마다 본인의 정장 취향과 함께 상담을 통해서 신체의 치수를 재면서 체형사진을 일일이 찍어, 그 체형 사진을 가봉할 때 활용을 하는 독보적인 기술로도 국내에서는 유명하다. 장준영대표의 봄바니에양복점은 장대표와 함께 4명의 국내 최고의 재단사와 함께 명장 한분을 모시고 현재 소공동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장준영대표는 옷을 만드는 감각과 정성어린 바느질 솜씨,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무기로 국회의원 및 장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맞춤정장을 만드는것으로도 유명하다.  맞춤정장을 만들때는 건축가가 건물을 설계하고 건축하는것처럼 이 세상에 단 한 벌뿐인 고객의 맞춤형 정장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장대표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지하1층에 자리잡은 봄바니에 양복점 대표로 지난 60년대 후반, 맞춤양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40년 맞춤양복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예술작품을 창작하듯, 고객 한분 한분이 감동할 때 가장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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