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슈퍼주니어 ‘연기돌’ 성민 "프레지던트 ‘로또대박’에 비유 눈길!"

민보경 기자
이미지

“로또 1등에 당첨된 기분이에요!”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프레지던트’를 ‘로또 대박’에 비유, 눈길을 끌고 있다.
 
성민은 오는 12월8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프레지던트’ (극본 손영목, 정현민 , 손지혜, 연출 김형일/제작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미래의 대통령 장일준(최수종)의 아들 장성민 역으로 전격 캐스팅됨으로써 본격적인 ‘연기돌’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단막극이나 뮤지컬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정극 연기는 처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프레지던트’는 나에게 첫 작품이나 다름없다”고 밝힌 성민은 “그런데 첫 작품부터 연기파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큰 재산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중 장성민은 명문대 4학년으로 아버지의 선거를 돕기 위한 의욕에 가득 차 있지만 그 방식이 정당하지 못해 빈축을 사는 인물.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유약한 성격 때문에 강인하고 열정적인 아버지에게 항상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더욱 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쓴다.
 
“세상물정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의욕만 앞서는 철없는 아들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살려낼까 고민도 많고 워낙 연기력이 뛰어나신 분들 사이에서 촬영에 임하려니 부담도 백배다”는 성민은 “첫 촬영 때는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긴장된 나머지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온몸에 담이 걸렸을 정도였다”는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러나 모르는 것을 척척 해결해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행복하다. 이것저것 여쭤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며 이내 곧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요즘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투어로 인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콘서트와 드라마를 동시에 소화해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성민은 “몸은 힘든데 마음은 즐겁다. 연기자 성민에 대한 평가도 기대된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도망자 플랜B’ 후속으로 오는 12월8일 리얼정치극의 포문을 열게 될 ‘프레지던트’는 3선 의원이자 여당의 젊은 피 장일준(최수종)을 중심으로 한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을 실감나게 그려갈 계획. 정치인 장일준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목숨 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각종 정치적 전략에서부터 겉으로 드러나는 신문 기사 이면에 가려진 개인의 생활상까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는 의도다.
 
연예계 최고 잉꼬 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캐스팅돼 방송계 안팎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으며, 선이 굵은 작품 세계를 구사, ‘드라마를 가려보는’ 남성시청자들에게까지 어필하고 있는 손영목 작가와 김형일PD가 손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