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내가 쓰는 모자” 샴푸로 세탁하면, 탈모예방에 도움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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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멋과, 추위와 햇빛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모자를 쓰고 다닌다.

특히 탈모나 두피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모자를 많이 착용한다. 옷이 더러우면, 다양한 세제를 이용하여 살균, 소독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자는 머리에 밀착해있어, 머리의 피지나 땀 등이 모자에 붙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착용하면 모자에 붙어있던 피지나 땀이 두피에 붙어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그러면 모자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두피, 탈모관리전문센터 스펠라랜드에서 추천하는 모자관리법을 알아보자.

내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고 평소보다 많이 빠지면 “어쩌지?”하며 고민 속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내 모발을 사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갈팡지팡하다가 우선 먼저 모자를 선택하게 된다.

모자를 쓰고 자신의 머리를 감추면, 대인기피증의 전조가 시작되기도 하니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전문두피관리센터, 모발이식, 흑채나 가발에까지도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의 생활에도 일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게 된다.

그런 생활의 변화의 첫째는 나 자신에게 모자를 선물하며, 내 삶 속에 귀중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게 된다. 모자에는 관심도 없던 나는 유명한 모자 점을2~3곳 정도는 단골로 이용하게 되고, 집에는 벌써 모자가 수 십 개씩 모자 장에 정리되어 있게 된다.

멋스럽고, 자신의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해주는 모자. 과연 그 모자가 내 두피에는 어떤 나쁜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을까?

모자를 잘 세척하지 않고, 오래 착용하면, 모자에 때가 타고, 구김으로 탄력이 없으며 머리를 사나흘 감지 않았을 때와 같은 냄새가 난다. 그것은 머리카락에 묻은 때와 땀, 두피에서 나오는 지방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모자는 비누로 세탁하기보다는 머리를 감는 원리로 샴푸를 하게 되면, 모자의 틀이나 신선함이 유지되어 새 모자보다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모자를 샴푸하는 방법은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한 번 감을 때 사용하는 정도의 샴푸를 풀어 넣어 모자를 넣고 샴푸하듯이 세탁한다. 목면 모자는 살살 빨고 안쪽의 묵은 때는 칫솔로 양치하듯이 세척하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모자를 관리할 수 있다.

스펠라랜드 교육담당자는 위생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모자는 두피에 악영향을 주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모자를 자주 이용하여, 머리가 많이 빠지고, 두피가 가려우면, 가까운 관리센터를 찾아, 두피의 상태를 확인하고, 센터에서 알려준 관리방법을 숙지하고, 집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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