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갑을커플’ 김남주-박시후, 오락실 데이트로 러브모드 재가동?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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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커플’ 김남주와 박시후가 짜릿한 ‘오락실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13일 오는 13일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제작 유니온 엔터테인먼트)의 17회 분에서는 황태희(김남주)와 구용식(박시후)이 오랜 만에 심각한 표정을 모두 지운 채 오락실에서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게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진다.

극중 총을 쏘는 사격 게임을 함께 하게 된 황태희와 구용식은 서로 때려주고 싶은 상대를 향한다는 생각으로 전투력을 다해 총을 겨누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황태희는 총을 쏘는 사격 게임을 하던 중 구용식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용식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역삼동의 한 오락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남주와 박시후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해하며 추억의 한 편을 재현하듯 총 쏘기 게임을 즐겼다는 후문. 특히 김남주와 박시후를 비롯해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나고 후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인형 뽑기 게임을 하는 등 타이트한 스케줄 틈을 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7일 16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박시후는 "나도 죽겠어!…당신 때문에!"라는 폭풍고백으로 김남주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털어놓아 안방극장의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던 상황.

이와 관련 황태희(김남주)와 구용식(박시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단둘이서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역전의 여왕’ 제작사 유니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봉준수(정준호)와 황태희(김남주)가 서로에 대해 여전한 미련을 드러내고 있긴 하지만, 불신으로 인해 서로에 대한 갈등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흔들리고 외로운 황태희에게 구용식이 그동안 감춰뒀던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며 다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세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17회에서는 이혼 후에도 옆집에 살며 서로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지우지 못한 봉준수(정준호), 황태희 커플의 갈등이 그려진다. 또한 구용식과 목부장(김창완)의 동거사실이 탄로 나게 되는가하면 유경(강래연)에게 빠진 비서강우(임지규)의 에피소드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치질에 걸린 귀염공주 기쁨의 요절복통 병원입원기가 공개되며 깜짝 카메오도 출연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매회 시청자들에게 공감어린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유니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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