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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이 종영까지 3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혜수와 극중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황신혜의 ‘질긴 악연’이 시작되었던 과거사의 비밀이 오늘(목) 밤 14회에 드디어 밝혀질 예정이어서 그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어제 방송된 <즐거운 나의 집> 13회에서는 경찰 조사를 받다 은필(김갑수 분)을 죽인 범인으로 지목될 것에 두려움을 느낀 윤희(황신혜 분)가 진서의 남편인 상현(신성우 분)을 진범으로 몰아세운 가운데, 이를 알게 된 상현의 모 박둘남(정혜선 분)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진서(김혜수 분)와 함께 윤희를 찾아가게 되고 그 자리에서 윤희는 진서를 향해 “너만 입 다물고 있었으면 아무도 몰랐을 텐데! 다 너 때문이야~”라고 광기어린 외침을 하는 엔딩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그동안 ‘윤희는 왜 저렇게 진서를 죽도록 미워할까?’에 대한 끝없는 궁금증과 함께 은필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두고 매회 다른 인물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등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하며 흥미진진한 가상시나리오들을 쏟아냈던 <즐거운 나의 집> 시청자들은 ‘분명 윤희는 진서에게 상현에 대한 애정과 질투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진서가 기억도 못하는 실수가 모든 것의 시작? 영화 올드보이가 생각난다.’, ‘주인공들이 어린 시절 부터 함께 자랐다는 점, 부모님들까지 모두 관계 설정이 얽혀 있는 것만큼 오랜 원한이 있을지도’, ‘모든 사건의 시작도 범인도 진서? 결말이 너무 궁금!!’등의 끊임없는 추리로 가상시나리오들을 폭발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또한, 오늘 밤 <즐거운 나의 집> 14회에서는 윤희가 상현에 대한 애정을 버리고 용의자선상에서 빠져나가려 했던 것이라 여겼던 진서가, 그동안 윤희의 모든 악행이 상현을 빼앗기 위함이 아닌 진서가 기억 못하는 과거의 일이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주었고 진서에 대한 깊은 원한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결국 진서-윤희의 비밀이 밝혀지고, 여기에 은필의 죽음이 미궁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은필-은숙(윤여정 분) 남매의 새빨간 거짓말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또 다른 반전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즐거운 나의 집>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인물들을 둘러싸고 있었던 베일들이 한 겹씩 그 실체가 드러나고 특히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진서-윤희의 과거 비밀이 상상 이상의 전개와 함께 김혜수-황신혜 두 여배우의 명연기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갖고 계신 시청자분들이 드라마 초반부터의 모든 상황을 꼼꼼하게 추리해 가면서 인물들의 관계, 사건의 모든 정황들을 두고 여러 가상 시나리오 들을 올려주고 계신다. 쉴 틈 없는 긴장감과 촘촘하고 세밀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남은 3회 동안 펼쳐질 전개도 많이 기대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하나의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인간 내면 깊숙한 욕망에 대한 치밀한 심리 묘사,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웰메이드 미스터리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은 진서-윤희의 과거 비밀과 은필의 미스터리한 죽음에 대한 진실이 곧 드러날 것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오늘(목) 밤 9시 55분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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