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f(x) 루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캐스팅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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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f(x)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루나는 취미가 ‘노래 부르기’일 정도로 노래에 대한 애착과 노력이 강하다. 

f(x) 음반활동 이외에도 꾸준히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노래실력을 갈고 닦아 온 루나는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린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뮤지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작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초연 당시, 소속사 선배이자 팀 동료 크리스탈의 친언니이기도 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엘 우즈’역으로 캐스팅이 되어 큰 화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크게 성공한 바가 있어 이미 <금발이 너무해>는 그녀에게 친숙한 뮤지컬이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하여 전미 흥행 9천 만불(1,100억)의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 뮤지컬로, 2007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된 이후 2007 토니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는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최우수외국뮤지컬상, 여우주연상, 여우신인상, 연출상, 안무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안무상을 수상하였고,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도 베스트외국뮤지컬상, 안무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흥행뮤지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2010년 11월 19일(금)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려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관객들이 배우 이름과 캐릭터 이름을 합쳐서 만들어낸 일명 ‘지우 엘’ 그리고 ‘성희 엘’에 이어 새로운 2011년에 등장할 ‘루나 엘’이 과연 어떻게 탄생될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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