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시크릿 가든’ 차도남 현빈 재킷 ‘뭐가 다를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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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재벌 2세 백화점사장으로 출연중인 현빈(김주원 역)은 조각 같은 외모에 완벽한 몸매를 갖춘 백화점 CEO다. 까칠하고 냉철하며 도도한 성격이지만, 그가 보여준 세련되고 클래식한 스타일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남자들도 그의 패션을 따라 하고 싶을 만큼 주목을 받았다.

현빈은 ‘까도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그가 보여준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수트는 재벌 상속남의 패션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의 명품 수트의 스타일링은 드라마 시작과 함께 선보인 트레이닝복 만큼이나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다.

이런 그가 선택한 재킷은 과연 어떤 브랜드일까?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17회에서 현빈이 선택한 재킷은 이미 방영된 10회에서 현빈과 몸이 바뀐 하지원이 들여다보며 감탄을 마지 않았던 그의 옷장을 가득 채워준 이태리 밀라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세련되고 클래식한 스타일 ‘프랑코 페라로’의 옷이다.

현빈이 ‘프랑코 페라로’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구입한 이 재킷은 일명 [현빈 재킷]으로 불리는 한정판 제품이다. 클래식함과 캐주얼한 감각이 믹스된 투 웨이 스타일로서 디자이너 ‘프랑코 페라로’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국내 총 200pcs만 제작, 판매되는 리미티드 한정판 Italian "Casentino" (카센티노) 재킷이다.

이번에 선보인 [현빈 재킷]에 ‘프랑코 페라로’만의 베이지나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함께 매치함으로써 더욱 더 편안한 멋과 자유로운 스타일로의 연출이 가능하며 더불어 기본 롱 터틀이나 라운드 니트에 체크 셔츠를 이너 웨어로 선택하면 품격 있는 이태리풍 블레저 스타일로 격식은 물론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시크릿 가든이 여성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면 남성들에게 미친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 기존 남성복 매장에서의 소비가 가족 중심으로 어머니와 아내를 통해 소비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요즘 남성들의 소비 트렌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데 적극적으로 본인의 시간과 경제력을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는 것. 여기에 최근 ‘시크릿 가든’의 까도남 현빈의 패션과 스타일이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남성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여 남성 캐주얼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편 프랑코 페라로 홈페이지(www.ferraro.co.kr)를 방문하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현빈 스타일링에 도전할 수 있는 클래식한 재킷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올 겨울 재킷과 함께 머플러, 옥스포드, 로퍼등을 매치하여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남성 스타일링에 활력과 트렌디한 감성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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