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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 신작 <더 브레이브> 4월 7일 국내개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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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의 신작 <더 브레이브>(원제: True Grit)가 4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국내 관객들을 만날 채비에 나섰다.

 

조엘 코엔, 에단 코엔 형제의 신작 <더 브레이브>가 4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 미국 서부시대의 옐로 카운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더 브레이브>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후 코엔 형제의 두 번째 서부극으로 1969년 헨리 헤서웨이 감독, 존 웨인 주연의 영화 <진정한 용기>를 리메이크한 작품. 14세 소녀 매티(헤일리 스타인필드)가 연방보안관 ‘코그번’(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보프’(맷 데이먼)와 함께 인디언 구역으로 도망친 아버지의 살인범(조쉬 브롤린)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북미에서 2010년 12월 22일 2위로 개봉한 <더 브레이브>는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뒷심을 발휘,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더 브레이브>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총 수익은 1억 1천만 달러로 코엔 형제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 코엔 형제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 브레이브>는 제 61회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디터 코슬릭 베를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코엔 형제가 아이러니하고 흔치 않은 캐릭터와 이야기들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선정, 전미비평가협회가 뽑은 2010년 10대 영화 선정되며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영화 <더 브레이브>의 국내개봉이 확정되면서 코엔 형제의 역대 최고의 흥행작을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편집,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코엔 형제의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더 브레이브>는 2011년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더 브레이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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