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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 방송된 6회의 엔딩에서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트럭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김아중과 그녀를 구하기 위해 차를 몰고 달려나가는 박신양의 긴박감 넘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 밤, 연쇄살인범에 의해 납치된 김아중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네티즌들은 과연 경찰들과 함께 출동한 정겨운이 그녀를 구할 것인지, 아님 홀로 길을 나선 박신양이 그녀를 구할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논의가 활발하다. 타이어에 묻어 있는 화학약품과 그간의 시체를 부검했던 경험에 의한 직관으로 폐공장 근처의 넓은 부지로 차를 몰고 들어간 박신양. 그의 차는 과감히 연쇄살인마가 탄 트럭을 향해 돌진하는데, 과연 누구의 차가 김아중에게 먼저 도착할 것인지.. 오늘 밤 7부가 더욱 기다려진다.
자신의 권력과 국과수 부흥에 대한 야망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박신양을 남부분소로 좌천시키는데 성공한 전광렬.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박신양을 서울 본원으로 복귀하지 못하도록 다시 한 번 힘을 써보지만… 오늘밤 방송될 7부에서 박신양은 그런 전광렬의 허를 찌르는 작전으로 서울 본원 복귀에 성공한다.

지금까지 박신양과 전광렬의 대결은 1라운드에서는 전광렬의 승리로 박신양은 왜곡되고 은폐된 진실의 괴로움을 안고 좌천되는 좌절을 맛봐야 했다. 그러나 곧 이어진 부검대결 2라운드에서는 박신양이 전광렬의 부검실수를 밝혀내고 공을 세워 박신양이 승리, 타이 스코어가 된 상황. 서울로 돌아와 자신의 권력줄을 위협하는 박신양을 제거하려는 전광렬과의 제 3라운드가 기다리고 있다. 과연 이번 라운드에서는 누가 승기를 손에 쥘 것인지 <싸인>의 또다른 강력한 관전포인트이다.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라는 차별성과 박신양, 김아중, 전광렬, 엄지원, 정겨운 등 신뢰가는 연기자들의 결합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싸인>. 역동적인 범죄 해결의 카타르시스와 최초로 다뤄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실적인 범죄수사 디테일이 주는 지적 쾌감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과 멜로를 담아내어 ‘쩌는 몰입도’로 연일 화제가 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 <싸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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