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코엔, 에단 코엔 형제의 신작 <더 브레이브>가 올해 2월에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킹스 스피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올라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
<더 브레이브>는 주요 부문인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연방보안관 ‘코그번’ 역의 제프 브리지스와 14세 소녀 ‘매티’ 역의 헤일리 스테인필드가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미술상, 각색상, 의상상 등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에는 <더 브레이브>와 <킹스 스피치>를 비롯해 각각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소셜 네트워크>, <인셉션>, 그리고 최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탈리 포트먼의 <블랙스완>등 10개의 작품이 수상여부를 놓고 경쟁하고 있어 가장 치열한 접점이 예상된다.
<더 브레이브>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외에도 제 6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도 역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부문에 후보로 선정되어 작품성과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고 있다. 제 83회 아카데미시상식은 오는 2월 27일(현지시간)에 미국 LA 코닥 극장에서 열리며 제6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는 오는 2월 13일(현지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1969년 헨리 헤서웨이 감독, 존 웨인 주연의 영화 <진정한 용기>를 리메이크한 <더 브레이브>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후 코엔 형제의 두 번째 서부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14세 소녀 ‘매티’(헤일리 스타인필드)가 연방보안관 ‘코그번’(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보프’(맷 데이먼)와 함께 인디언 구역으로 도망친 아버지의 살인범(조쉬 브롤린)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올해 1월 둘째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더 브레이브>는 오는 2011년 4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편집, 배우들의 숨막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더 브레이브>는 코엔 형제의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