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7일 첫 방송 <짝패> 11.9%로 힘찬 출발 알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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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가 2월 7일(월) 첫방송에서 수도권 기준 11.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0.2%(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캐릭터 드라마의 대가 김운경 작가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짝패」는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 등 가능성을 인정받은 주연 배우들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7일(월) 방송된 1회에서는 같은 날 같은 시각 태어난 천둥(천정명 분)과 귀동(이상윤 분)의 운명을 바꾸려는 막순(윤유선 분)의 지독한 모성애가 그려졌다. 스타성 있는 주연 배우의 등장 없이 이문식, 최종환, 윤유선, 정인기 등의 명품 조연만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충분히 이끌어내며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잠시만 본다는 게 끝까지 채널을 묶어두고 말았다 (ha8***)’, ‘간만에 좋은 사극 만난거 같아서 내일이 기대된다(wang****)’, ' 한 사람의 스타성에 편승해 가는 드라마 보다는 인생사가 있는 조연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살아나 교향곡처럼 어우러지는 드라마 (sam***)' 등 진정성을 담은 전통 사극의 등장에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8일(화) 방송되는 2회에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막순이라고 믿는 천둥(아역 노영학 분)이 어머니를 찾아 김진사의 댁을 맴돌지만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까 염려한 막순에게 매몰차게 버림받는 장면이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품성 있는 민중 사극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MBC 특별기획 「짝패」는 매 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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