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신한은행이 '세이프지수연동예금(ELD) 11-4호'를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에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며,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6.3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3% 이내 상승 시 21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상승하면 연 7.2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10% 이내 상승 시 72% 상승참여율이 적용된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II 11-4호'의 경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8.6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43% 상승참여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KOSPI200안정형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6.45%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3% 이내 상승 시 215% 상승참여율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KOSPI200양방향형 11-4호'는 KOSPI200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5.2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최고 연 15.3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익이 발생하는 주가지수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노린다.
이 상품은 총 1100억원(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200억원·상승안정형 200억원·상승안정형II 100억원·KOSPI200 안정형 300억원·양방향형 3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어 온 저금리 기조와 최근의 증시 활황에 힘입어 ELD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ELD는 원금손실 없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4%의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에 판매돼 올해 1월28일에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고수익 상승형10-1호'의 경우 수익률이 연 19.31%로 확정됐다. '상승안정형 10-1호'는 연 11.2%, '안정형 10-1호'는 연 7.5%로 수익률이 확정되어 정기예금 금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S&P한국대기업지수1'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12월15일 이후 연 23.46%의 수익률로 같은 기간 동안 연 11.7%의 수익률을 기록한 KOSPI200보다 연 11% 이상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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