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두려움 없는 ‘입학식 스타일링’ 정복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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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기대 그리고 두려움이 공존하는 입학식 시즌이 다가온다.

그동안 정들고 익숙했던 많은 것들을 추억으로 간직한 채 새롭게 펼쳐질 그들만의 세상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자리이다. 그들을 언제나 응원해주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빛나는 그 자리를 영원히 남기기 위한 기념사진은 빠질 수 없다. 보통 인생에 단 하루, 그 자리의 주인공인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사진으로 남게 될 그날의 스타일링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캠퍼스를 만끽하는 상상으로 부풀어 있는 그들의 입학식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단정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빛나게!!
입학식을 기다리는 막 성인이 된 그녀들은 대학이라는 곳에 첫 발을 내딛는 것에 대한 설렘으로 헤어 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의상 코디네이션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이때 귀엽고 어린 고등학생의 모습을 없애고자, 과한 욕심으로 오버하여 과하거나 촌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쉽다. 이때, 전체 스타일링에 한가지 포인트를 준다는 생각으로 코디네이션에 신경을 쓴다면 세련된 입학식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원피스나 스커트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살짝 피트되어 라인을 살릴 수 있는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날씬하고 키도 더 커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2011년 트렌드로 떠오른 비비드 컬러를 활용하고 싶을 때에는, 되도록 상의에 활용하여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는 것이 좋다. 이때 다른 아이템은 블랙, 화이트 등과 같은 모노 톤이나 베이지나 페일 핑크 같은 소프트 컬러를 선택하여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자. 스타일의 마무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컬러 포인트 백(bag)을 함께 매치하면 좋다.
월트 디즈니 주얼리 마케팅실에서는 “주얼리나 헤어 액세서리의 경우 여성스럽고 깔끔한 것을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면서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고 전한다.

•댄디하고 엣지있는 스타일로 시선 집중!
고급스러운 원단과 잘 빠진 핏 라인이 멋스러운 수트는 이제 막 성인이 되는 남성들의 로망이 아닐까. 하지만 아직 앳된 얼굴을 가진 그들이 수트를 잘못 스타일링 하게 된다면 여전히 교복차림의 모습이 비치거나 형 옷을 입고 나온 고등학생으로 밖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단정한 수트차림으로 입학식에서 여학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싶다면 믹스매치에 주목하자. 정장 스타일의 수트라도 이너웨어로 네이비와 레드컬러가 조화로운 니트 가디건을 매치 하거나 넥 타이 역시 컬러플하고 유니크한 패턴을 선택하여 개성 있게 표현 할 수 있다. 아니면 일명 나비넥타이라 불리는 보타이나 가슴 포켓을 장식하는 행커치프를 활용하여 센스 있는 입학식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일모스트릿닷컴 MD 이수정 과장은 “심심한 수트 차림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토트 백이나 백팩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연출 하고, 레이스업 슈즈로 엣지있고 댄디한 이미지까지 표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대학생활의 첫 걸음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 받아 즐겁게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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