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T, 미래의 모바일 라이프 제시

김상고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KT가 아시아 대표기업으로 AT&T, IBM, 퀄컴 등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사물지능통신(Machine to Machine, M2M)기술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GSMA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글로벌 IT기업 및 통신사와 함께 ‘임베디드 모바일 하우스’ 전시를 통해 사물지능통신(M2M)분야의 앞선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임베디드 모바일 하우스(Embeded Mobile House)는 AT&T, 보다폰, IBM, 퀄컴, 에릭슨 등 6개의 글로벌 선두기업들이 가정, 차량 회사 등으로 꾸며진 테마공간에서 첨단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꾸민 2층 집 모양의 전시관으로, 아시아 사업자로는 KT가 유일하다.

KT는 Smart Automotive, Smart Home, Smart Working 3가지 테마 공간을 활용하여 스마트 그린, 홈로봇, 올레 모바일 지킴이, KT 비즈 에코드라이브, 스마트워킹 등 각종 기기에 이동통신 모듈 탑재를 통한 지능형서비스를 선보였다.

‘홈로봇’은 올 1분기 세계 최초로 상용화 예정인 유아용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로봇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내장되어 로봇을 통해 유아교육에 활용할 수 있고, 영상통화 뿐 아니라 외부에서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휴대폰을 익숙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아동이나 노인들을 위한 위치 기반(LBS) 안심서비스인 ‘올레 모바일 지킴이’와, 디지털운행기록계(DTG)정보를 활용하여 운수회사, 관공서, 기업 등에서 실시간 차량 관제, 연비 향상, 차량상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KT 비즈 에코드라이브’ 도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KT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 수납 서비스인 ‘모바일 페이온(pay-on)’, 신개념 디지털 액자 서비스인 ‘올레 포토박스’ 등 총 9개의 M2M서비스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출품 서비스들은 대부분 올해 상용화 예정이며, 함께 개발에 참여한 중소 솔루션 업체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KT는 전망했다.

한편, KT는 지난 2007년 이후 GSMA의 임베디드 모바일 프로젝트(EMP)를 지속적으로 선도해왔고, 지난해 임베디드 모바일 글로벌 콘테스트에 삼성과 함께 출품한 ‘컨버전스 임베디드 모바일 서비스’가 단말 및 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