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형돈 아내 한유라 작가, 결혼생활 고충 토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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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한유라가 결혼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유라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결혼 생활은 쉬운 게 아니더만요”라며 “특히 결혼해서 젤 힘든 건 집안일이 아닙디다. 내 자신이 완벽한 유부녀가 될 수는 없다는 걸 알아가고 그걸 인정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출근 후 회의, 꿈이 심상치 않다며 연락 오는 엄마를 안심시켜주고 (와중에 쉬는 남편 점심도 못 챙겨 주는 무능력한 부인이라는 절망감) 퇴근 후 병원진료, 귀가 후 소품준비, 대본작업 후 홍대에 취한 남편 데리러.. 집에 와서 정리 후 빨래 널고 나니 이 시간. 참 길다”고 결혼 후 일상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 글을 본 누리꾼은 "형돈씨, 아내에게 힘을 좀 주세요" "힘내세요, 어느것 하나 쉬운 건 없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등의 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8년 종영한 SBS ‘미스터리 특공대’를 통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2009년 9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유라는 MBC 시트콤 ‘미라클’,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 출연했으며 롯데칠성 델몬트, 코카콜라, KTF CF 모델로 활동했다. 또 SBS ‘미스터리 특공대’, ‘일요일이 좋다’의 ‘옛날TV’,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재미있는 퀴즈클럽’ 등에서 작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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