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마트폰 1천만시대, 소비자권익 위한 토론회 열린다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결실련 공동으로 10일 국회서 개최

장세규 기자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불편함도 만만치 않다.

늘어나는 통신요금은 물론 망 트래픽 증가로 인한 통화품질 저하, 망중립성, 검색엔진의 선탑재로 인한 공정경쟁과 이용자 선택권 제한 등 다양한 이슈도 같은 연장선 상에 있다.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와 경제정의실현시민연대는 공동으로 이같은 이슈에 대해 ‘스마트폰 1천만 시대, 이용자 선택권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동통신사와 이용자 간의 정당한 영업행위와 이익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하나의 명의로 다양한 기기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데이터쉐어링(OPMD, One Person Multi Device),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데터링(tethering) 서비스의 제한 또는 유료화 등의 현안에 대한 논의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폰 OS시장에서 지배적 사업자 위치에 있는 구글의 검색 엔진이 기본 탑재돼 있어, 이용자들의 다양한 검색엔진에 대한 선택권을 저해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문제도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대표인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곽정호 연구위원의 ‘급변하는 모발일 환경에서의 이용자선택권’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에서의 망 중립성 문제’란 주제로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상임이사가 발제하며, 아주대 경영학과 이홍재 교수가 ‘스마트폰 OS와 공정경쟁 이슈’란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토론자로는 카이스트 경영학과 남찬기 교수,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모정훈 교수,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박경준 운영위원장, 한국소비자원 김성천 연구위원 및 방송통신위원회 최재유 통신정책국장, 공정거래위원회 신영선 시장감시국장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