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내 말을 바로 통역해 주는 전자사전이 있다

엑타코 트랜스딕 P900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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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최근 시판중인 엑타코의 트랜스딕 P900이 다국어 학습과 여행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엑타코는 이 제품과 관련, 국내 최초로 183개국 다국어사전이 탑재된 트랜스딕은 한국어에서 182개국어를 상호 자유롭게 검색하고 번역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GPS수신기를 장착할 경우 52개국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행자를 위한 커뮤니케이터 니즈에 맞게 개발된 음성인식 통역 회화사전은 음성인식모듈을 제공한다. 한국어로 말하면 실시간으로 그 말을 인식해서 일본어나 중국어 또는 영어 등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통역해준다. 총 13개국어 네이티브 보이스를 지원하는 트랜스딕 P900은 총 33만 문장을 인식하여 Speech to Speech 방식으로 통역해 낸다.

통문장 번역기는 간단한 대화나 질문을 벗어난 서류작성이나 복잡한 표현을 번역할 수 있다. 예측이 불가능한 가변적인 상황에서도 커뮤니케이터로서 사용 될 수 있도록 고안된 통문장번역기는 핸드스캐너인 C-Pen 입력을 지원하여 별도의 타이핑 없이 스캔하여 글자를 입력할 수도 있다.

엑타코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연내에 스마트폰과 연계가 가능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C-Pen 뿐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에 맞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캔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컬러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좀 더 세분화된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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