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9일’ 정일우, 스케줄러 패션으로 차도남 등극

김영주 기자
이미지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49일'에서 신개념의 저승사자인 '스케줄러' 역할을 맡은 정일우의 강렬한 ‘차도남’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스케쥴러'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스케줄러'의 원 캐릭터인 저승사자의 어두운 이미지 대신 강렬하고 화사한 파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정일우의 모습이 방송에 앞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거기다 오토바이까지 타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은 마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할 정도다.
 
봄철 패션 아이템을 대표로 하는 트렌치코트는 이번 시즌 역시 대표 유행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비비드하고 화려한 컬러가 주목을 받고 있는 터라 정일우의 패션에서 올 봄 패션 트렌드가 읽히고 있다.
 
정일우의 1년 6개월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알려진 '49일'에서 그가 맡은 스케줄러는 미리 예정돼 있는 인간들의 사망 일정에 따라 사망 현장에서 막 육신을 떠난 영혼들을 사후 세계로 넘겨주는 역할이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케줄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저승사자와 매우 흡사한 캐릭터이지만 과거에 그저 납량 특집극에서나 주로 등장했던 공포의 대상인 저승사자와는 그 분위기부터 다르다. 정일우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이다.
 
이에 정일우의 스타일리스트는 "드라마에서 정일우가 맡은 스케줄러는 그 동안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무한 캐릭터다. 기존의 저승사자 느낌이 아닌 새로운 스케줄러라는 캐릭터 구축을 위해 연기 외에 비쥬얼 적인 모습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저승사자의 어두운 이미지 대신 스케줄러의 밝은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밝은 색 위주의 의상을 많이 입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렬한 파란색 트렌치코트!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게 아닌데 잘 어울린다", "드라마 촬영 중이 아니라 화보 촬영 중인 줄 알았다. 진정한 차도남 패션이다", "49일에서 나올 정일우의 패션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49일'로 한층 남자다운 성숙한 매력과 함께 최근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아담 사이즈 남규리와 키를 맞추기 위한 '폭풍매너'의 다리찢기를 선보여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케줄러로 변신한 정일우의 컴백작 '49일'은 오는 16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N.O.A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