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블미 유인나, 시트콤에서 영화 도전까지 ‘눈에 띄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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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의 첫 스크린 도전작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 제공/배급 CJ E&M 영화사업부문, 제작:(주)토리픽쳐스)에 대한 기대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조연으로 출연하여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유인나. 2010년 1월 맥심 화보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단숨에 '베이글녀'란 신조어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신드롬을 일으킨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의 친구 '임아영' 역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증명했고, 각종 예능에서 발랄한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으로 발탁되며 2011년 최고의 주가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2011년 대세녀로 떠오른 유인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의 첫 스크린 도전작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대한 기대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유인나는 해외파 디자이너를 꿈꾸지만 영어는 한 마디도 못하는 '민희'로 분해 그녀만의 통통튀는 매력이 가미된 사랑스럽고 엉뚱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유인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대해 "20대를 지났거나 20대이거나 20대가 될 사람 모두가 깊이 공감하며 볼 수 있을 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이 영화는 여자들이 보면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고,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보면서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많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블랙미니드레스를 즐겨 입는 이 시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발랄하게 담아낸 작품. 연극영화과를 갓 졸업한 네 명의 친구들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며 사회에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유인나 외에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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