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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의 첫 악역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는 아빠다>(제공/배급: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주)기억속의 매미)에서 김새론이 극중 김승우의 딸로 분해 열연을 펼쳤기 때문. 보는 이의 마음을 서늘하게 만드는 눈빛부터 똑부러지는 연기까지 김새론은 영화 <나는 아빠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전국민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 단 한번도 연기를 해보지 않았다는 말이 의심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원빈을 '딸 바보'의 반열에 올려놓은 장본인. 그런 김새론이 이번엔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아저씨가 아닌 김승우와 함께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김새론은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나쁜 아빠 한종식 역의 김승우가 독한 형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딸 한민지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녀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김승우를 '아빠'라고 부르며 잘 따랐고, 김승우 역시 "더 잘 챙겨주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린다"고 말할 정도로 친부녀 사이처럼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촬영장에서 김승우는 물론 전 스탭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새론은 늘 부모님이 현장을 지키는 다른 아역 연기자와 달리 부모님을 현장에 있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현장에서 감독님의 연기 지도나 제작 스탭들과의 호흡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그녀는 일부러 제작 스탭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현장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등 성인 연기자 버금가는 현장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탭들은 김새론의 촬영이 있는 날이면 모두들 그녀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을 정도. 촬영 만으로도 피곤했을 텐데 친절하게 모든 스탭들과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어린 나이답지 않게 깊은 눈빛을 뿜어내는 김새론은 감독의 주문을 무심히 듣고 있는가 싶더니 슛 싸인이 나면 주문한 이상으로 표현하는 등 연기에 천부적인 자질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는 연기학원이나 연기 선생님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본능에서 나오는 연기를 보여줘 현장의 모든 스탭들을 감탄하게 만들기도. 다른 무엇보다 어린아이답지 않은 연기력 하나만으로도 현장 스탭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보는 사람마다 '딸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김새론 특유의 매력은 <나는 아빠다>에서 또 한 번 발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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