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9세기 고전 영화화 <제인 에어> 할리우드 별들의 연기대결

멜로 <제인 에어>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으로 감동 선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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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브론테의 소설 <제인에어>를 영화화한 2011년판 명품 멜로 <제인에어>(감독:캐리 후쿠나가, 수입:판씨네마(주), 배급:시너지)에 미아 와시코우스카, 마이클 파스밴더, 제이미 벨 등 세계가 주목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는 한 여자의 뜨거운 삶을 그린 21세기 명품 멜로 <제인 에어>에서 순수한 열정가 '제이 에어' 역을 맡은 미아 와시코우스카는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른 여배우. <제인 에어>에서 그녀는 고난 앞에서 오히려 더 당당한 '제인 에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지난 11일 미국 개봉 당시,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미 20여 차례 넘게 영화화 되어 전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제인 에어>는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을 가지고 있는 미아 와시코우스카를 통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제인 에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또한 <300>에서 누구에게도 지배 받지 않는 강렬한 남성적인 연기를 펼쳤던 마이클 파스밴더가 제인 에어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저택의 주인 '로체스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0>,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센츄리온> 등의 영화에서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마이클 파스밴더는 이번 영화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진한 열정을 숨기고 있는 섹시가이 '로체스터'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것. 원작 소설을 통해 전세계의 수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던 '로체스터'가 마이클 파스밴더의 야성적인 매력과 만나 어떻게 변화했을지에 대해 많은 여성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로체스터'의 라이벌, '제인 에어'의 또 다른 남자인 '세인트 존 리버' 역은 <빌리 엘리어트>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극찬을 받은 제이미 벨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데뷔하자마자 2001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신인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아역배우상을 휩쓸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제이미 벨은 <킹콩>, <점퍼>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제인 에어>에서 제이미 벨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제인 에어에게 이지적인 매력으로 다가가 상처 입은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세인트 존 리버'를 맡아 동등한 위치에서 여성을 바라보는 쿨한 남성상을 선보여 이전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세 배우는 명품 멜로 <제인 에어>를 통해서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선보인다. 세 배우의 세련된 감정표현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인 에어>의 캐릭터들은 관객들에게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할 것이다.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19세기 시대의 고전적이면서 고풍스러운 특유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제인 에어>는 음악은 물론, 운명적인 사랑까지 깊이 있게 다룬 스토리로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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