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달인’ 김병만, 연애는 와이어를 타고? 여친과 공중데이트 ‘폭소!’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와이어의 달인으로 변신, 여자친구를 안고 별까지 따다주러 하늘로 올라가는 기발한 모습으로 웃음과 탄성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달인코너에서 김병만은 16년 동안 와이어를 타고 살아온 와이어의 달인 '성룡 김병만 선생'으로 등장해 와이어 묘기를 펼쳤다.

그는 일상생활에서도 와이어를 타고 생활해왔다며 와이어를 타고 날아다니며 음료수는 물론 20KG짜리 무게의 쌀을 들고 오는 놀라운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러면 연애 같은 것은 못하겠다”는 류담의 말에 김병만은 무슨 소리냐는 듯 “여자친구가 별을 따달라고 하면 여친을 직접 데리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대에 김병만 여자친구 설정의 개그우먼이 등장했고 그는 그녀를 안고 와이어에 매달린 채 무대 공중으로 올라가며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와이어의 달인에게 “직업이 뭐냐”고 묻자 김병만은 “인형뽑기 상자 안에서 집게로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공중에서 인형뽑기 시범을 보였다. 이어 노우진이 중국인형인 척 누워있자 그를 들어 올리느라 사색이 된 김병만의 모습이 객석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결정적으로 류담은 자신을 한번 들어보라고 말했고 자신의 몸무게가 116KG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병만은 결국 그의 머리털만 쥐어뜯다 가는 모습으로 웃음에 정점을 찍었다.
 
상상이상의 기발함으로 늘 시청자들의 웃음과 놀라움을 유발하는 달인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났던 방송이었던 것. 이렇듯 매회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달인’팀이 앞으로 또 어떤 기발하고 놀라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와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