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위탄’ 출신 이태일 소속 <블락비> 14일 데뷔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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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태일이 조PD가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블락비는 조PD가 발굴한 7인조 힙합그룹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 워너 비(I Wanna B)'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흑백으로 대조된 영상은 깔끔함과 세련미를 더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랩과 댄스 실력은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이태일은 그룹 블락비의 메인 보컬을 담당한다. 블락비 관계자는 이태일에 대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노래를 굉장히 잘 안다. 끈기와 열정으로 안무 연습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조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 지코의 부상에 따른 의사 소견서를 확인중입니다.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요즘은 사무실이 병원 같습니다. 특히 태일이의 목상태가 걱정입니다. 꿈을 향한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라는 글로 안타까움 섞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태일은 '위대한 탄생'의 본선 무대까지 올랐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이태일은 조PD의 공개오디션에 참가했고 블락비의 연습생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락비는 오는 14일 타이틀곡을 공개하며 24일 케이블TV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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