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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10회 분에서 자신을 몰라보는 이요원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폭풍 고뇌’에 빠지게 됐다. 이요원을 만나기 위해 집 앞으로 찾아간 조현재가 아직 빙의되지 않은 이요원을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낯선 상황이 펼쳐진 것.
집 앞에서 조우한 한강(조현재)은 이경(이요원)을 불러보지만 이경은 “누구세요?”라고 한강을 향해 되물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경의 모습에 한강이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는 셈.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강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지현(남규리)과 똑같은 모습으로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송이경을 우연히 목격하고는 이경의 행동에 대한 알쏭달쏭한 의구심이 절정에 다다른 상황이었다. 한강은 이경을 향해 “너... 지현이니? 지현이지? 너.”라며 “피아노, 그 노래, 고개 짓, 몸짓, 표정... 신지현이야.”라고 말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놀라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경의 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한강은 “느낌이 그래! 신지현 아니면서 왜 신지현 같은데! 느낌이 왜 이러는데!!!”라고 ‘버럭’ 소리치며 극도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에서 느껴지는 지현의 분위기가 한강을 혼돈스럽게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경의 태도에 석연치 않은 마음이 든 한강은 다시 이경을 찾아가고, 이경이 일하는 커피숍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을 몰라보는 이경을 향해 한강은 “송.. 이경씨? 송이경씨에요?”라고 물었다. “그런데요...?”라고 되묻는 이경을 보며 비로소 한강은 그녀가 똑같지만 다른 사람임을 받아들이게 됐다.
그런가하면 한강의 ‘폭풍 버럭’도 계속됐다. 자신을 몰라보던 이경이 다음날에는 “완전 좋은 아침이다. 한강!”하며 자신을 찾아와 밝게 인사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심지어 이경은 한강에게 “아주 멀리 떠나기로 했다.”며 영구사직서를 제출했다.
이경이 민호에게 가는 것으로 오해한 한강은 배신감과 질투로 “당신 대체 어떤 사람이야? 몇 가지 얼굴로 살아? 진심이 몇 개야?"라며 이경을 몰아세우고 한강은 급기야 ”그래, 가!!! 다신 오지 마! 오기만 해봐!!!“라며 이경을 향해 ‘폭발 분노’를 표출했다. 갈수록 알 수 없는 이경의 기이한 행동에 그동안 복잡했던 한강의 감정이 결국 폭발한 셈.
시청자들은 “이경과 한강이 맞닥뜨리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차가운 이경의 눈빛을 보며 한없이 갈등하는 한강의 모습에 내 마음도 절절 끓었다. ” “하루 빨리 한강이 지현의 존재를 알아채서 지현을 구해주었으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 펼쳐질 한강과 이경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작품으로 조현재의 왕팬이 되었다. 조현재표 멜로가 요즘 대세!!”, “조현재 덕분에 살맛난다! 그 동안 어디 갔다 왔냐...”며 군 제대 후 성공적으로 작품에 복귀한 조현재의 연기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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