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 이상윤과 눈물 절절 포옹… ‘귀동 태도 바뀐 이유는?’

김영주 기자
이미지
‘조선시대 차도녀’ 한지혜가 이상윤과 눈물 절절 포옹신을 펼치며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지혜는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 이성준) 21회분에서 태도가 바뀐 이상윤의 진심어린 반전 고백에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동녀(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던 귀동(이상윤)이 태도를 바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동녀는 갑작스런 귀동의 방문에 “목소리도 듣기 싫으니 썩 물러가거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네게 할 말이 있어 왔다”는 귀동의 부탁에도 동녀는 “나는 네게 할 말이 없다! 돌아가거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상단을 이끄는 여각 경주인 동녀는 그동안 귀동을 향해 애절한 연서(戀書)를 보내기도 하고 눈물로 연정을 전하기도 하는 등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 왔던 터. 그에 반해 귀동은 동녀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무심한 태도를 보였다. 누구보다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동녀로서는 큰 상처가 될 수밖에 없는 일. 귀동에 대한 마음을 접고 강인한 마음을 갖기로 한 동녀에게 귀동이 막무가내로 쳐들어오면서 동녀의 마음은 흔들리게 됐다.

동녀는 오락가락 태도 변화를 보이는 귀동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도 동녀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귀동에게 “이 나쁜 놈”이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보였다. 귀동 역시 동녀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는 듯 “그래..내가 나빴다...내 마음을 네게 숨기고 싶었다”며 “내 마음이 어찌 변할 수가 있겠느냐...어찌 연모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동녀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무심한 척 본심을 숨기고 있던 귀동이 드디어 동녀에 대한 진심을 표출한 것.

동녀는 귀동의 진심어린 고백에 “왜 이리 내게 미운 짓을 하느냐.. 왜 내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느냐”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동녀가 안쓰러운 듯 귀동은 동녀를 와락 껴안았고 두 사람은 눈물의 포옹을 했다.

이어질 듯 끊어질 듯 엇갈린 행보를 보였던 두 사람이 눈물의 포옹을 하게 되자 시청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방송 후 각종 게시판에는 “내가 동녀였어도 엄청 복잡한 마음이 들듯”, “드디어 동녀와 귀동이 이어지게 되는 건가요?”, “귀동이 갑작스레 태도를 바꾼 이유가 뭘까요?”, “두 사람이 쉽사리 연결될 것 같진 않네요..천둥이는 어쩌구..”,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는 등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