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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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마니아가 2011 S/S 트렌드를 주도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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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때가 되면 찾아오는 단골 트렌드인 스트라이프 패턴은 트렌드라기 보다는 클래식이란 말에 더 잘 어울린다. 하지만, 이번 시즌만큼 거장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런웨이를 수놓은 적도 드물었다. 2011년 S/S 트렌드에서 모두가 ‘잇’으로 점 찍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여성들뿐만 아니라 패션에 무관심했던 남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아 버렸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마린풍의 댄디한 느낌부터 형형색색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아이템까지! 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올 봄∙여름 우리의 주머니를 노리는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정석은, 단연 ‘마린 스트라이프’
일반적으로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교차하며 쭉쭉 뻗어나가는 직선에서 매력적인 마린풍 특유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낸다.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두루 활용되어 룩에 활력을 더해주고 남성의 경우, 댄디한 스타일로 연출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 바로 마린풍의 단정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네이비 컬러뿐만 아니라 라이트 블루와 블랙, 그린, 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되고 있어 자신의 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연출 할 수 있다. 심플하고 단정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을 더욱 트렌디하게 활용하는 팁은, 올해 ‘핫’컬러인 비비드 컬러의 이너웨어나 팬츠 등을 함께 매치하여 발랄하게 활용하거나 플라워나 기하학패턴등과 같이 트렌디한 패턴의 아이템과 과감하게 매치하여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하면 좋다. 또한, 의상뿐만 아니라 슈즈나 가방 등과 같은 액세서리에 스트파이프 패턴이 활용된 아이템을 스타일링에 활용한다면 더욱 엣지 있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본 마케팅실에서는 “여름 패션의 대표 아이템인 마린풍의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이 봄부터 열풍을 일으키면서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이템들의 출시가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전한다.

빠른 비트의 음악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이템이 2011년 S/S 트렌드인 70년대 복고 무드와 만나 통통 튀는 컬러의 조합을 보여준다. 간혹 무지개 떡을 연상케 하는 과한 화려함으로 시도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지만, 과감한 풀 착장이 아니라면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활용할 때에는 큰 부분 보다는 작은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화려하게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도 개성 있고 좋지만 이너 웨어나 액세서리등에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가 활용된 아이템을 스타일링에 매치한다면 좀 더 세련되고 균형 있는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만약 상의를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선택하였다면 팬츠나 슈즈, 백(bag)등의 다른 아이템들은 톤 다운된 컬러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선택하여 부담 없이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고 싶을 땐,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일모스트릿닷컴 MD 이수정 과장은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을 선택할 때, 올 봄∙여름 ‘핫’컬러로 떠오른 오렌지 컬러가 활용된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좀 더 트렌디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으니 참고하자”라고 전한다.

때론 클래식하고 세련되게, 때론 개성 넘치는 발랄함으로 2011년 봄∙여름을 유혹하는 스트라이프 프린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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