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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소속사 토러스필름 측은 “정우성이 이지아 얘기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무척 당황해하고 있다.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 씨와 교제 당시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알았다면 교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며 “현재 매우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보도에서처럼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지아와 헤어지겠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와 정우성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극중 국정원 동료이자 다시 만난 옛 연인을 맡아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그렸다. 열애 사실은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의 패션 상점이 밀집돼 있는 생토노레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3월11일 스포츠칸이 단독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귀국 후에도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3월 20일 정우성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인정 후에는 공개 데이트를 하면서 ‘만인의 연인’으로 부상했다. 20일 오후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냉면집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우성과 이지아는 편안하게 식사를 했고, 주위 사람들이 알아보자 바로 정우성이 운전하는 차에 탄 후 자리를 떠났다. 공개데이트 사실이 나온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불거진 서태지-이지아 이혼 소송 소식에 정우성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을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태지-이지아 이혼 소송과 관련해 이날 SBS 8시 뉴스에서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SBS는 21일 8시 뉴스를 통해 서태지-이지아 '비밀 소송'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결혼했는지도 몰랐다가 이혼관련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퍼졌다"고 알린 뉴스에서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문화계 대통령으로 불리며 사회에 변화를 일으킨 서태지가 2007년 데뷔해 최근 정우성과 연인관계를 인정한 이지아가 이혼관련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는 이혼과 관련해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중으로 서울가정법원에서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997년 극비리에 결혼해 자녀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미 이혼상태로, 재판의 중점은 위자료청구 소송시효인 3년이 지났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5억원의 위자료와 50억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이 주장하는 이혼 시기도 다른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보도는 마지막으로 "팬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각종 설이 나돌고 있다"며 5월 말 3번째 재판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MBC 뉴스데스크 역시 본 방송이 있기 전 8시 20분께 '서태지-이지아 이혼 소송'과 관련한 뉴스를 보도할 것이라며 예고하는 등 지상파에서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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