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9일’ 흑기사 조현재, 폭풍 감동 ‘생일상 이벤트’ 펼쳐내며 여심 출렁

김영주 기자
이미지
‘49일’의 ‘흑기사’ 조현재가 폭풍 감동 ‘생일상 이벤트’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한강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SBS 드라마스페셜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서 첫사랑 지현(남규리)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강 역을 맡아 ‘그림자 사랑’을 펼치고 있는 상황.

5일 방송분에서는 지현이 한강의 생일에 그랬던 것처럼 한강 또한 지현의 생일상을 차려주는 모습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강은 자신의 생일임에도 정처 없이 떠돌고 있을 지현을 위해 지현의 어머니로부터 미역국을 얻어왔다. 한강은 지현에게 “미역국을 너무 많이 끓여서, 잔반 처리부터 해요”라고 무심한듯하지만 마음을 담아 지현이 만을 위한 생일 파티를 마련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소리 내어 말하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바라보며 “생일 축하한다. 지현아”, “고마워, 강아”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받았다. 한강의 따뜻함을 알게 되면서 점점 한강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지현이와 오롯이 지현이 만을 사랑하는 한강이 서로의 마음을 짠한 눈빛을 통해 전한 셈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강이 지현이의 ‘첫 번째 눈물’의 주인공이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가 하면, 지현이가 민호(배수빈)에게 한강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한강은 ‘49일 여행’의 열쇠가 ‘눈물’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지현에게 자신이 ‘첫 번째 눈물’의 주인공임을 일부러 알렸고, 지현은 진심어린 한강의 사랑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또 지현은 자신을 찾아온 민호(배수빈)가 “왜 강이 가게 안 그만둬?”라고 묻자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스케줄러 송이수(정일우)가 “사랑하는 여자 앞에 두고 말 못하는 고통이 어떤 건지 니가 몰라서 그래...”라고 말하자 “너만 사랑하는 줄 알아? 나두 사랑해! 그렇지만 나두 강이한테 아무 말 못해!”라고 말하며 한강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한강과 지현이의 뒤늦게 시작된 사랑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영혼이 되어서야 시작된 사랑이 가슴 짠했다. 흑기사 한강의 ‘무한사랑’을 받는 지현이 부럽다.” “한강의 도움으로 지현이 꼭 다시 살아나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외 16회에서는 이경이 자신의 몸에 지현이 빙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산으로 떠나는 장면이 담겨지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