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엽, 나는 ‘CF 출연’ 가수다!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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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국민 아이스크림 ‘부라보콘’, 정엽의 달콤함을 선택하다.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살짝쿵 데이트~” 

누구라도 읊조릴 수 있는 국민 CM송이 정엽의 달콤한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이름하여 ‘정엽의 부라보송’. 이번달 부터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부라보콘’의 새 버전 CF에서는 정엽만의 R&B 스타일로 편곡된 달콤한 CM송을 들을 수 있으며, 마이크 대신 아이스크림을 들고 직접 출연한 정엽의 부드러운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F를 기획한 관계자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정엽의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그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상품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그를 CF에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음반과 라디오 위주로 활동해 온 정엽이지만 우려(?)와 달리 그가 만들어 낸 결과물은 호평을 받았다. 1분 롱버전의 영상에서 만날 수 있는 솔직 담백한 코멘트, 대중의 뇌리에 각인된 직선적인 멜로디를 새로운 노래로 만들어 낸 유니크한 곡 해석 능력, 아이스크림을 로맨틱하게 돌리며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CF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노련함이 묻어났다.

CF계의 블루칩 '정엽'

소속사에 따르면 정엽은 ‘부라보콘’ CF에 이어서 이번달에 또 다른 CF를 좔영 할 예정이고, 주류, 화장품, 전자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의 CF에서 접촉이 왔다고 밝혔다. 그만큼 정엽의 CF 모델로서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것.

정엽이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뭘까?

소속사의 관계자는 “20~30대 여성 팬 층이 두터워져 타깃이 명확한 브랜드에서 CF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정엽이 가지고 있는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라고 전했다. 집중도 높은 타깃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최근 인지도까지 확보한 정엽. 앞으로 CF에서 그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그의 CM송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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