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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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전세계 최초 상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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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1, 2편으로 전세계 누적 수익 15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편 <트랜스포머 3>(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가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전세계 최초 상영된다.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트랜스포머>의 완결편 <트랜스포머 3>가 오는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는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출품하는 최대 규모의 영화 예술 축제로 <트랜스포머 3>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사상 최초다. 이에 전세계 언론은 물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속편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 <트랜스포머 3>의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와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을 비롯해 조쉬 더하멜, 타이리즈 깁슨이 영화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라 취재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로 제작되어 <트랜스포머>의 트레이드 마크인 로봇의 변신 과정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욱 거대해진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의 대결을 스펙타클하게 담아냈다.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할리우드의 히트 제조기 마이클 베이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촬영 테크닉과 비주얼 디자인에 3D 기술력까지 더해 전작을 능가하는 대작을 탄생시켰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201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는 <트랜스포머 3>는 1969년 달착륙 당시 트랜스포머를 발견했다는 획기적인 스토리와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거대한 대결을 3D로 펼쳐보여 전세계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Transforming Visual Art’라는 주제 아래, 할리우드의 두 거장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마이클 베이가 3D의 현재 위치와 극복해야 할 문제점, 3D의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대담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트랜스포머 3>의 20분 풋티지 영상이 3D로 최초 공개되어 관객들의 감탄과 환호성을 자아냈다. 상영이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내가 3D의 진정한 매력을 느낀 것은 클로즈업 된 샷들을 찍을때였다. 캐릭터의 감정표현을 3D로 잡는 느낌이 좋다.” 라며 첫 3D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혔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마이클 베이처럼 뛰어난 촬영 테크닉과 비주얼 디자인을 겸비한 감독이 3D 촬영을 한다면 얼마나 멋진 영화가 탄생할까, 감독인 나 조차도 궁금했다” 라며 기대감을 유감없이 표현해 <트랜스포머 3>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트랜스포머 3>는 한 차원 높아진 기술과 영상혁명, 탄탄한 스토리로 6월 3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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