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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은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극본 정성희, 유숭열 연출 윤창범, 김영조)에서 부여구(감우성, 왕명: 근초고왕)에서 제1왕후로 진홍란 역으로 최고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한 팬이 홍란의 모습을 꼭 빼닮은 그림을 이세은에게 헌정한 것이다.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지만 사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정성스레 그린 그림이다.
이세은은 “‘홍란도’를 보고 감격했다. 홍란이보다 더 예쁘게 그려주신 것 같아 조금 민망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회를 거듭할수록 홍란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드라마를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고, 더 힘을 내서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세은의 인기를 말해주듯 그녀는 ‘근초고왕’의 홍란 역을 통해 변장소녀, 예쁜 남자, 사극 귀요미, 전쟁 여신, 여왕 미모, 만삭 액션녀, 여걸 국모 등 다양한 닉네임을 얻었다. 최근에는 머리가 희끗해지고 목소리에 더욱 근엄함이 서린 노역까지 소화하고 있어 “이세은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는 열렬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세은은 “천방지축 수적 여인에서 한 남자를 만나 출산을 하고 한 나라의 국모가 되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통해 한 작품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때문에 스스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져 연기자로서 한층 성숙한 것 같다”며 “이 작품이 끝나더라도 한 남자에 일편단심이면서도 여장부의 기개를 가진 홍란이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근초고왕’은 오는 29일 대하드라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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