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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근초고왕’ 종영을 하루 앞두고 깨알같은 촬영장 직찍 화보를 대거 방출했다.
이세은은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극본 정성희, 유숭열 연출 윤창범, 김영조)에서 제1왕후로 진홍란 역을 맡아 지난 6개월여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고의 열연을 펼쳤다.
최근 근엄한 여걸 국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세은은 우선 카메라 밖에서는 동료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근초고왕’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해건 역의 이지훈과의 ‘공중부양’, 남편 여구 역의 감우성과 ‘즐거운 한때’, 자 신과 똑같은 분장을 한 액션배우와 함께한 ‘도플갱어’ 등 매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걸그룹 티아라의 큐리 합류 이후 “막내자리를 빼앗겨 서운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딸로 맞이한 큐리와 거울을 이용한 재미있는 설정샷도 눈에 띤다.
흑백사진 속에서는 촬영장을 즐기며 카메라가 렌즈가 자신을 향할 때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수적으로 활동했던 초기 홍란의 말괄량이 캐릭터과 흡사하다. 마이크를 들고 ‘스태프 놀이’에 빠진 모습은 천진난만함까지 느껴진다.
이세은은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사극이라는 장르에서 비중이 높은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힘든 기억도 있지만, 선배님들과 스태프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추억이 더욱 많다”며 “사진을 다시 보니 추억이 하나씩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남장여인 위홍란’으로 강렬한 첫 등장 이후 전쟁여신, 여왕 미모, 만삭 액션, 여걸 국모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세은은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를 할 수 있는 행운의 작품이었다. 벌써 끝난다니 아쉽지만 이 작품이 끝나더라도 한 남자에 일편단심이면서도 여장부의 기개를 가진 홍란이의 모습을 닮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근초고왕’ 오늘, 29일 대하드라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지티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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