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다시 듣고 싶다”…김연우 나와같다면, 온라인 차트서 초강세

김영주 기자
이미지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가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 대표업체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가수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이 5월 넷째 주 주간차트(5월 22일~5월 28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발라드의 신’ 김연우의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다시 탄생한 이 곡은 음원 발표와 동시에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로 등장,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는 가수다’ 효과는 주간차트뿐 아니라 실시간 차트에서도 이어졌다. 주간차트에서는 조관우의 곡을 록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김범수의 '늪'이 4위에 등장한 데 이어 윤도현의 'Run Devil Run(런 데빌 런)(11위)'과 BMK의 ‘아름다운 강산(12위)’, 박정현의 '소나기(15위)'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30일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곡 부르기’ 방송 직후 옥주현의 '천일동안(1위)', 김범수의 '네버엔딩 스토리(2위)' 등 무려 7곡이 상위권을 휩쓰는 맹위를 떨쳤다.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 임재범과 백지영의 신곡도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먼저 임재범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OST인 '사랑'으로 전주대비 40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여러분(3위)’, ‘너를 위해(19위)’에 이은 신곡도 임재범의 폭풍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년 6개월 만에 8집 정규앨범을 발매한 백지영 역시 '보통(2위)'과 '아무것도 아닌 듯(10위)'을 동시에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여전한 인기 상승세를 과시했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는 차트 순위권에 무려 3곡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상대방을 향한 애정 어린 가사가 매력적인 써니힐(SunnyHill)의 '두근두근(7위)'과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은 '내 손을 잡아(17위)'가 드라마와 동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지나(G.NA)의 매력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내 사람이라서'는 18위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한편 감미로운 목소리의 성시경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한 '처음'으로 70단계 상승한 14위를 차지했고, 2NE1의 'Lonely(론리)(6위)'와 비스트의 ‘Fiction(픽션)(8위)’, 씨스타19의 'Ma Boy(마 보이)(9위)' 등 아이돌 가수도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사진=MBC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