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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과거 MC 이승기로부터 명품 지갑을 선물 받았지만 마음에 안 들어 교환한 사실을 고백했다.
2009년 이승기의 노래 '처음처럼 그때처럼'에서 피처링을 한 사연을 전한 강민경은 "녹음을 마치자 이승기의 매니저가 선물을 건넸다. 자세히 살펴보니 명품 브랜드 마크가 새겨진 지갑이었고 안에는 교환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처링 작업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다. 돈보다는 선물이 낫겠다고 판단해 내가 직접 지갑을 골랐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은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고 이승기는 결국 "결혼하자고 사 줬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지갑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지갑을 봤는데 별로 마음에..."라며 "안에 교환권이 있더라. 그래서 다른 걸로 바꿨다. 잘 쓰고 있다"고 말해 이승기에게 지갑굴욕을 안겼다.
“보통 선물은 제가 직접 고른다”는 이승기의 말에 강민경은 “매니저가 고른 줄 알았다”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고, 이승기는 이에 “강호동 형과 같이 다녀서 그렇다. 형이 로고 큰 걸 좋아한다”며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민경의 무례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들은 "받은 선물을 바꾸는 건 좀 예의없는 듯" "어쩜 저리 해맑은 표정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꿨다고 말할 수 있지? 나같으면 못하겠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등의 비판 섞인 의견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미쓰에이 수지, 이광기, 이영아, 강민경, 김진우, 권민중,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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