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소녀시대 티파니, 뜬금없는 나이 논란에 소속사 ‘강경 대응 논의’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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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나이 논란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나이'라는 제목으로 학생증 사진이 첨부된 게시물이 게재됐다. 티파니의 얼굴이 있는 해당 사진에는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과 함께 1986년생이라는 출생년도가 기재돼 있다.

이 사진에는 티파니로 보이는 여자 사진과 함께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논란이 된 것은 바로 '86 08 01'이라는 생년월일이다. 86년생이면 한국 나이로는 26살이 된다. 하지만 티파니는 89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합성돼 조작된 것을 보인다"라며 "게시물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의 합성 여부가 가려지면 강경한 대응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학생증 사진이 합성, 조작된 것이라 주장했다. 조작 전 학생증 사진도 첨부했다. 또한 SM관계자가 게재했다는 티파니의 여권사진에도 티파니는 89년생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 같은 나이 논란에 네티즌은 "왜 조작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 하겠다", "또 나이 논란 시작이네", "누구 말이 맞는건지", "합성하느라 고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투어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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